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좋은 땅으로 누림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곧 주 예수님을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행하십시오. 그분 안에 이미 뿌리를 내렸고 지금은 건축되고 있으니, 여러분이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이 견고해져서 감사가 넘쳐 나게 하십시오.” (골 2:6-7)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을 지니신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해졌습니다. 그분은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이십니다.” (골 2:9-10)

우리는 우리의 살아 있는 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고, 우리가 뿌리를 내린 우리의 비옥한 토양이신 그리스도를 흡수할 수 있다. 그 결과 우리는 토양에서 흡수한 요소들로 자랄 수 있다. 골로새서 2장 8절부터 15절까지는 토양이신 그리스도를 완전하게 묘사하고 정의하는데, 이러한 토양 안에서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우리가 시간을 들여 모든 것을 포함한 땅이신 그분을 흡수할 때, 이 절들에 있는 사실들이 우리의 체험이 된다.

우리는 반드시 시간을 들여 모든 것을 포함한 땅이신 주님을 누림으로써, 비옥한 토양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요소를 우리 안으로 흡수하여 체험적으로 그분 안에서 충만해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상황과 상태와 실패와 약함을 잊어버리고 다만 시간을 들여 주님을 흡수해야 한다. 시간을 들여 그분을 흡수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심으로 자란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고 표현함(3), 메시지 3, III, A, B, 2)

SCYP 가을 특별 집회들

다가오는 중학생 특별 집회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매들은 다이아몬드 바에서, 형제들은 헌팅턴 비치에서 있을 것입니다. 주제는 “교회”입니다.

고등학생 특별 집회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자매들은 세리토스에서, 형제들은 얼바인에서 있을 것입니다. 주제는 “예수님의 인성”입니다. 등록 마감일은 10월 12일입니다.

다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등록한 모든 중학생들이 이번 주에 비워져서 주님으로부터 신선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 각 참석자가 모든 방해들로부터 해방되어 특별 집회를 완전히 누릴 수 있도록
  • 영피플 가운데 지속적인 섞임과 동반 관계를 위해
  • 고등학생들의 일정이 공개되어 이번 주에 지체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UCLA – 2주 차

이번 토요일, 10월 11일에 UCLA 크리스챤 학생회가 말리부에서 가을 미니 수련회를 주최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많은 새로운 학생들을 해방하셔서 참석하게 하시고, 그날의 활동들을 통해 풍성한 교통과 섞임과 개인적 연결들을 허락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봉사자들이 돌아오는 학생들과 정기적인 약속들을 만들고,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성장과 건축을 위하여 적절하게 보살피고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FTTA

현재 애나하임 전시간 훈련의 2025년 가을 학기는 총 221명의 훈련생들이 있으며, 여기에는 19명의 신입생과 1명의 재입학생이 포함됩니다. 보스턴 연장 훈련에는 총 20명의 훈련생들이 있으며, 여기에는 16명의 신입생과 4명의 복학생이 포함됩니다.

다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각 훈련생이 삼일 하나님에 의해 양육되고 공급받으며, 훈련의 분위기가 높게 유지되고, 주님께서 이번 학기에 각 훈련생 안에서 온전케 하시고 장비시키시는 일을 하시도록
  • 주님께서 모든 스태프와 봉사하는 성도들을 덮으시고 강건케 하셔서, 그들이 주님과 협력하여 훈련의 모든 면들을 돌보도록

독일 – 10월 복음 전파 여행

이번 주 월요일에 독일 복음팀의 2주간의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봉사의 주요 목표는 학기 초에 학생들, 특히 신입생들에게 접촉하는 것입니다.

다음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많은 현지의 성도들이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방문하는 성도들과 합류하고 복음의 분위기와 부담 안으로 이끌어지도록
  • 아침의 기도로 말씀 먹기, 사역의 말씀 읽기, 기도, 그리고 오후의 성경 분배와 복음 전파 가운데 현지의 성도들과 방문하는 성도들의 섞임을 위해
  • 많은 독일인들이 말씀을 읽는 것을 통하여 그 영을 받아 들이고 내적으로 부흥되도록
  •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그들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복음과 성경을 받은 이들이 독일에 있는 교회들과 지속적인 교통을 갖도록

프랑스 – 낭테르와 툴루즈

11월 2일 주의 날에, 파리 지역의 성도들은 파리 서쪽 교외인 낭테르에서 새로운 등잔대가 세워짐을 축하할 것입니다. 다음 주말인 11월 9일에는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서 첫 번째 주님의 상 집회가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들은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이 두 곳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한 몸안의 기도와 참여로 인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풍성한 긍휼과 은혜로 인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이 중요한 일에 모든 성도들이 그들과 함께 서 주시기를 초대합니다.

이 두 도시에서 교회 생활이 시작되는 것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 새로운 시작을 풍성히 축복하시고, 주님께서 계속하여 프랑스 전역과 유럽 전역과 온 땅에서 빛나는 등잔대들을 세우셔서 몸을 건축하시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신부를 예비하시기를 기도합니다.